위더스 시황 : 나스닥, S&P 500, AMD 급등으로 종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세션에서 나타난 엇갈린 실적에 이어 주식은 월요일 거래일 동안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상승세로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종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61.81포인트(0.7%) 상승한 22,941.67, S&P 500 지수는 24.49포인트(0.4%) 상승한 6,740.28을 기록했지만, 더 좁아진 다우 지수는 상승 추세를 거스르며 63.31포인트(0.1%) 하락한 46,694.97을 기록했습니다.

의 강점 시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9% 급등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주식의 랠리를 크게 반영했습니다.

Advanced Micro Devices(AMD)는 칩 제조업체가 여러 세대의 AMD Instinct GPU에 걸쳐 OpenAI의 차세대 AI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6기가와트 계약을 발표한 후 23.7% 급등하며 해당 부문을 주도했습니다.

계약의 일환으로 AMD는 OpenAI에 최대 1억 6천만 주의 AMD 보통주에 대한 영장을 발행했으며, 특정 이정표가 달성되면 귀속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금주 역시 귀금속 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당한 강세를 보였고, NYSE Arca Gold Bugs 지수는 1.9% 급등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주식에서도 상당한 강세가 나타났고,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주식은 세션 동안 눈에 띄게 하락했습니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임시 지출 법안에 대한 합의에 대한 진전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가운데 6일째에 접어든 정부 셧다운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계속 무시했습니다.

해외 거래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식 시장은 월요일 여러 시장이 휴일로 휴장하는 등 엇갈린 실적을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4.8% 급등했고, 홍콩 항셍 지수는 0.7% 하락했습니다.

한편, 유럽 증시는 세션 동안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4% 하락했고,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1% 하락했으며, 독일 DAX 지수는 변동 없는 선 바로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국채가 이전 세션에서 보인 하락세를 확대했습니다. 그 후 가격과 반대 변동을 보이는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bp 상승한 4.162%를 기록했습니다.